사진제공=㈜다름인터내셔널
㈜다름인터내셔널(대표 허정귀, 이하 ㈜다름)이 글로벌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 ‘아마겟돈(Armaggeddon)’을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지난 6월 아마겟돈 한국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한 ㈜다름은 9월부터 본격적으로 아마겟돈의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달 출시되는 아마겟돈 제품은 ▲최상급 센서와 스위치를 갖춘 마우스 ▲최고급 사양의 마우스 패드 ▲고객 맞춤형 기계식 키보드 ▲현대적인 감각의 PC케이스 ▲최상의 음질을 보장하는 헤드셋·헤드폰 등으로, 향후 점차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마겟돈은 2011년 런칭한 싱가폴 하이엔드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끊임없는 변화를 추구하는 게이머들에게 고사양의 게이밍 컴퓨터 주변기기를 공급해 싱가폴은 물론 전세계 게이머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마겟돈 게이밍 기어의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은 게이머들의 니즈를 뛰어 넘는 고퀄리티 프리미엄 제품만을 엄선해 선보이고 있다는 점이다.
㈜다름 관계자는 “아마겟돈은 이미 국내 출시 전부터 온라인 등을 통해 게이머들 사이에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브랜드”라며 “이번 한국시장 공식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게이밍 기어에 대한 갈증을 갖고 있는 한국 게이머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다름은 기존 게이밍 기어 시장에 출시된 제품과는 비교불가의 뛰어난 성능을 갖춘 아마겟돈 게이밍 기어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해 국내 게이밍 기어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다름은 아마겟돈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 국내 유통 아마겟돈 제품에 대한 1년(제품에 따라 최대 2년) 무상 보증 기간을 제공한다. 아마겟돈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서중석 기자 mission@donga.com
http://news.donga.com/3/all/20160901/8008517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