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인터내셔널(대표 허정귀)은 포터블 오디오 및 컴퓨터 주변기기 브랜드 오디오박스(AudioBox)를 한국에 독점 공급하기 위해 소닉기어와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9월 오디오박스의 제품을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급될 소닉기어의 제품군은 고객의 편의성을 추구하는 포터블이 강조되는 블루투스 스피커와 편리함과 휴대성이 강조되는 헤드셋/헤드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놀라운 사운드의 프로젝션과 마이크 입력 및 스피커 기능을 담고 있는 블루투스 붐박스 'BBX300'은 대형 객실이나 외부에서도 최대 100M까지 소리 전달이 가능하다. 마이크 입력 단자가 탑재되어 음악에 따라 노래를 부르거나 외부 행사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리모콘을 함께 구성해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ABS플라스틱 케이스를 사용해 가볍고 견고하며, 리튬 이온 배터리 장착으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중저가형 오디오 시장에 보다 합리적인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오디오박스는 블루투스 오디오를 비롯해 포터블 오디오, 헤드셋, 헤드폰 등을 시작으로 점차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음향 시장의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2014년도에 싱가폴에서 설립된 오디오박스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에게 고퀄리티의 오디오 솔루션을 제공해주는데 목적을 가지고 끊임없이 인체 공학적 디자인과 독창적인 기술이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다름인터내셔널 관계자는 "IT 기술이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그 주변기기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그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다름의 구성원들은 끊임없이 도전하고, 연구하며 창조의 과정을 해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또한 ㈜다름인터내셔널은 아마겟돈, 알카트로즈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 이들 제품 또한 국내에 본격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게이밍 키보드와 게이밍 마우스 등의 게이밍기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아마겟돈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독특한 디자인은 물론 사용자의 편의를 위한 편안한 그립감을 추구하고 있어 게이머들에게는 최상의 환경을 제공한다.

컴퓨터 주변기기를 개발하고 있는 알카트로즈 역시 독특한 디자인의 마우스들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가장 큰 특징은 고무마감으로 이는 마우스를 장시간 동안 사용할 때에도 편안한 그립감을 제공해 손의 피로를 덜어준다. 

이외에도 알카트로즈 X-Craft 게이밍 헤드셋 시리즈 HP5000/7000/8000는 각각 불빛이 다르게 나오도록 제작해 디자인 퀄리티를 높였다.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고감도 마이크를 장착한 것은 물론 인체 공학적 헤드밴드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편한 착용감이 지속 될 수 있도록 했다.

cskim@dt.co.kr 

출처 :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90102109923809028